재밌어서 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다. 슬슬 걸음마를 뗐다고 생각하고, CNCF Slack에 가입하면서 회고를 작성한다.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레벨업 단계라고 받아들이는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이제 슬랙에서 PR 봐달라고 올리고 거기서 토론하는 수준까지 나아가겠다. 2Phase에서는 Slack에서 메인테너들과 직접 소통하는 수준까지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최종적으로는 올해 안에 ArgoProj 멤버가 되는 것을 마지막 페이즈로 목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PR이나 이슈를 통해서만 대화하고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었다. 일단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코멘트 수가 많아지니 이목이 집중돼서 부담스럽다.그리고 코멘트만으로는 사실 무슨 의도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채팅 형식의 포럼이 필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