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F 3

오픈소스 입문자를 위한 Kubernetes 지역화: 누락된 문서 탐지 스크립트 구현

쿠버네티스 문서 생태계의 지역화(localization)한번쯤은 모두들 들어가봤을 공식 문서다. https://kubernetes.io/ko/ kubernetes-sigs/docs쿠버가 오픈소스인만큼 문서도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추가, 수정되고 있다. 이 문서의 저장소인 kubernetes-sigs/docs는 kubernetes.io에 배포되는 모든 문서나 번역본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지역화(localization)는 영문 문서를 진실의 원천(Source of Truth)로 두고 관리하는 SIG-DOCS팀의 산하 서브 프로젝트이다.이 공식 문서 생태계를 지역별로 번역·관리하는 활동으로, 영문 문서를 두고 다국어 번역, 동기화하는 downstream 작업이다. 쿠버네티스 지역화를 입문자에게 추천..

tech 2025.12.22

ArgoCD OSS - 오픈소스 멤버로 날 받아다오 (진행중)

그동안 ArgoProj 전반에 걸쳐서 기여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Member 신청을 진행했다. ArgoProj 자체는 CNCF graduated해서 오픈소스 성숙도를 인정받은 Argo-CD로 가장 유명하다. 나는 내부적으로 Argo-CD 이외에도 Argo-Workflows, Argo-Rollouts, Argo-Helm 등에 자잘한 기여를 이어왔다.반년 조금 안되게 진행해온거 같은데, 멤버 승인 과정이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했다. 커뮤니티에서 정의하는 'ArgoProj Member'는 적극적인 기여자로써 Github 조직의 구성원을 말한다. 2명의 approver 또는 leads로부터 스폰받은 기여자가 신청할 수 있다. 예???? 오픈(Open) 소스인데 회원제라뇨??? 아무튼 가장 최근 멤버 모집이 올해 ..

tech 2025.11.09

ArgoCD OSS -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회고 (feat. 그동안 작업한 내용)

재밌어서 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다. 슬슬 걸음마를 뗐다고 생각하고, CNCF Slack에 가입하면서 회고를 작성한다.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레벨업 단계라고 받아들이는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이제 슬랙에서 PR 봐달라고 올리고 거기서 토론하는 수준까지 나아가겠다. 2Phase에서는 Slack에서 메인테너들과 직접 소통하는 수준까지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최종적으로는 올해 안에 ArgoProj 멤버가 되는 것을 마지막 페이즈로 목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PR이나 이슈를 통해서만 대화하고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었다. 일단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코멘트 수가 많아지니 이목이 집중돼서 부담스럽다.그리고 코멘트만으로는 사실 무슨 의도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채팅 형식의 포럼이 필요했다. ..

tech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