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자로 진행된 부산대-부경대 연합 해킹캠프에서 'Hack-Playground' 서비스 내의 CTF 대회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서비스 자체는 KOREN망 안에서 호화롭게 실험하고 성능 걱정없이 트래픽 때려박던 공모전 기간이 끝나면서, 초라한 운영 서버로 겨우 무료로 연명하고 있었다. 1. 학술 행사에서의 서비스 실사용부산대와 부경대 정보보안 동아리끼리 문제를 제작했고, 해운대에 위치한 동남정보보호클러스터의 훈련장을 지원받아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12시부터 오프라인으로 대회장에 모여서 회원가입 및 소속을 등록하는 참가 수속을 진행하고, 13시부터 CTF 대회를 진행했다. 최대 5명까지 팀을 생성 혹은 참가해서 경쟁하는 구조인데, 무려 8시간 넘게 진행되기에 색다른 트래픽 경험이 될거라..